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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예절
작성자: 관리자 2013-03-22 14:56:54 | 1,742
* 가까운 친지가 상을 당하였을 경우 가까운 친척 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한 기별이 오면,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들을 도와 장례 준비를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들을 위로하고 장의 절차, 예산 관계 등을 상의하고 할 일을 서로 분담 하여 책임감있게 수행해 준다.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 일 저 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 재배하며, 상주에게 정중하게 조상하는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이웃이 상이 났을 경우 이웃에서 상을 당하였을 때에는 즉시 가서 우선 급한 일을 도와 주는 것이 도리이다. * 조문객의 옷차림(남성) 검정색 양복이 원칙이다. 갑자기 통지를 받았거나 미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실례가 되지 않는다.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 양말 구두는 검정색으로 통일하다. * 조문객의 옷차림(여성)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하다.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다. 그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으로 통일시키고, 또한 되도록 색채화장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조문 가는 시간 초상의 기별을 듣고 즉시 달려가서 도와 주어야 하는 처지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을 끝내기를 기다려 문상하는 것이 예의이다. 상을 당한 직후에는 아직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럼이 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때도 괜찮다. * 조문 가서 삼가 할 일 유족에게 계속 말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장례 진행에 불편을 주고 유족에게 정신적 피로감을 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반가운 친구나 친지를 만나더라도 큰 소리로 이름을 부르지 말고 낮은 목소리로 조심스럽게 말하고 조문이 끝난 뒤 밖에서 따로 이야기하도록 한다. 고인의 사망 원인, 경위 등을 유족에게 상세하게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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