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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례
작성자: 관리자 2013-03-22 14:59:13 | 1,614
 제(祭)는 조상을 숭배하는 전통적인 의식으로서 신주 혹은 지방을 모셔놓고 후손들이 손수 음식을 마련하여 정성을 나타내며, 축문을 읊고 참배를 올리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일반적인 절차나 내용은 비슷하나 지역적,종교적 특성에 따라 약간씩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 제례관련서식(hwp) 한글지방(jibang-kor.hwp) /한문지방(jibang-chi.hwp) /한글축문(chuk-kor.hwp) / 한문축문(chuk-chi.hwp) 1. 강신(降神) 조상의 영혼을 강림하게 하는 의식으로서 본격적인 제(祭)를 올리기에 앞서 시행하는 의식이다. ◇세부절차 제주(祭主)가 향로에 분향 한다⇒집사(執事)가 잔을 제주에게 건넨다⇒제주는 술을 조금 받아 향로에 세 번 돌린 후 모사에 3번 기울여 붓는다.⇒제주는 2회 참배를 한다. 2. 참신(參神) 조상을 뵙는 의식으로서 제주이하 참석자 전원이 신위를 향해 2회 참배를 한다. 3. 진찬(進饌) 제주는 집사와 더불어 제에 올릴 각종 음식들을 정성스레 올리는 절차이다.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 는 제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초헌(初獻) 조상께 처음으로 술을 올리는 의식으로서 제주가 제일 먼저 행한다. ◇세부절차 제주는 무릎을 꿇는다 ⇒ 우측집사는 잔을 들어 제주에게 건넨다 ⇒ 제주는 잔을 왼손으로 받치고 오른손으로 잡는 다 ⇒ 좌측의 집사가 술을 따르면 제주는 향로위에 세 번 돌린 후 모사에 3번 조금씩 따른다 ⇒ 제주는 남은 잔을 우측의 집사에게 건네 제자리에 놓게 한다. ⇒ 오른쪽의 술잔도 동일하게 한다. ⇒ 참배한다 5. 축문읽기 초헌이 끝난 후 축관은 준비된 축문을 읽고 제주 이하 참석자는 무릎을 꿇어 앉아 있는다. 축문이 끝난 후에는 전원 참배한다. 6. 아헌(亞獻) 두 번째 잔을 올리는 의식인데 원래는 주부(제주의 부인)가 올리는 것이지만 근친자나 형제들이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초헌과 절차는 동일하나 모사에는 술을 따르지 않는다. 7. 종헌(終獻) 마지막으로 올리는 잔으로 대개는 제주의 자식들이 올리는 의식이며 절차는 아헌과 동일하다. 8. 유식(侑食)/합문(閤門) 조상께 식사를 권하는 의식으로서, 술잔을 들어 올리지 않고 제주나 집사가 각 잔에 첨주를 한다. 첨주가 끝난 후 메(젯밥)에 숟가락을 꽂고 젓가락은 손잡이가 서쪽으로 항하여 시접위에 올린다. 참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은 잠시 밖에 나가 있는다. 9. 계문(啓門) 제주와 참석자는 문을 열고 들어가서 집사는 국을 물리고 숭늉을 진설한 후 숟가락으로 메를 세 번 떠서 말아 놓는다. 10. 사신(辭神) 의식을 끝내는 절차로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려 시접에 올려놓고 밥뚜껑을 닫은 후 참석자 전원이 참배한다. 축문이나 지방을 소각하여 제를 마무리하고 참석자들이 음식을 나누어 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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