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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의 유래 - 양력 3월 21일경부터 청명전까지의 15일간
작성자: 관리자 2014-03-22 19:45:48 | 1,027
3월이 시작된지 얼마 되어지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3월 하순이 되었네요. 한해가 시작된지가 바로 엇그제 같은데 가는 시간을 막을수가?? 오늘이 바로 춘분이라고 하는데요. 길을 가다보니 개나리꽃이 제법 피어 있어라구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봄을 맞아하여~~ 오늘은 춘분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춘분의 유래~                                                   춘분은 24절기중 네번재 절기이구요  경칩과 청명 사이에 드는 24절기의 하나로, 양력 3월 21일경부터 청명전까지의 15일간을 말한다고 합니다. 음력으로는 2월 중이라 하구요. 천문학에서는 태양이 남에서 북으로 천구의 적도 황도가 만나는 점(춘분점)을 지나가는 3월 21일경을 말한다고 합니다. 춘분에는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고 하구요. 춘분은 만물이 약동하는 시기로 겨울의 속박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때라고 합니다. 일년 중 춘분에서부터 약 20여일이 기온상승이 가장 큰 때라고 하네요. 이때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기로 일년 중 농부들이 일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가 되어지기에  농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진다 합니다.      춘분  때를 전후해 많은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요. 농사를 짓는 분들은 바람 부는걸 싫어하실듯~~ 꽃샘추위, 꽃샘바람이라는 말 역시 꽃이 필 무렵인 이 때의 추위가  겨울 추위처럼 매섭고 차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불교에서는 춘분 전후 7일간을 봄의 피안이라 하여 극락왕생의 시기로 보았다고 하구요. 옛날 중국에서는 춘분 기간을 5일을 1후(一候)로 하여 3후로 나누어  구분하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내용인즉   제비가 남쪽에서 날아오고,  우레 소리가 들리며, 그 해에 처음으로 번개가 친다고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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