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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돈 캔다 ①이것이 산림경영 네이버 이코노믹리뷰
작성자: 관리자 2014-04-15 00:03:42 | 1,775
     [COVER STORY]산에서 돈 캔다 ①이것이 산림경영   이코노믹리뷰 | 기사입력 2007-10-16 18:51 | 최종수정 2007-10-16 19:03     돈도 벌고 웰빙도 즐기고 건강한 투자 산림테크 올 가이드 흔히 ‘농사(農事)’라 하면 산업으로서의 농업뿐만 아니라 농경을 하는 일, 즉 인간이 창조한 하나의 생활양식을 의미한다. ‘임사(林事)’ 역시 마찬가지다. 숲과 함께하는 생활 또는 산림체험은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유지해 온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 산림자원학과 전영우 교수는 “숲 속 문화제, 산림 및 생태체험, 수목장, 자연명상 등은 바로 숲과 함께하는 생활이며 산림체험이다. 숲과 함께하는 생활, 즉 임사에 대한 본격적인 정책개발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산림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확충은 또 다른 산림산업의 영역”이라고 밝혔다. 산림과 함께하는 삶은 이렇게 생활문화이며 웰빙시대 건강과 행복의 보고다. 뿐만 아니라 산림은 훌륭한 산업이며 사업 아이템이자 재테크 수단이기도 하다. 묘목·목재, 과실 및 약재, 버섯과 약초, 휴양림과 수목원 경영, 요양 및 숲 치유, 체험관광 등 산림을 이용하면 장기적으로 무궁무진한 부가가치 생산이 가능하다. 산림을 이용한 건강하고 행복한 돈벌이, 이것이 바로 ‘산림테크(山林-Tech)’다.   1년에 10배 수익 가능… 시간·자기와의 싸움 필수 산림을 개발하면 장기적으로 돈을 버는 것은 확실하다. 수종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1000원짜리 묘목을 심어 10년간 키우면 평균 10만원짜리 나무가 되기 때문. 1년에 10배씩 재산을 불리는 엄청난 돈벌이인 셈이다. 그러나 그렇게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땀 흘리면서 기다리기가 쉬운 일은 아니다. 육림사업은 수익을 올리는 데 최소 10년, 보통 30년 이상 봐야 하는 장기적인 사업 아이템이다. 성공한 임업CEO로 유명한 동아임장 함번웅 대표는 “산을 이용하면 반드시 부자가 된다. 다만 시간 및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말한다.   전문가들은 산림경영을 위해서는 식물의 특성, 토양, 방향, 성분, 번식 등에 대한 공부를 철저히 하고 본인의 경제력에 맞춰 단·중·장기로 구분해 투자 및 수익계획을 면밀하게 세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도 우선순위를 정해, 처음부터 집이나 도로 등에 너무 많이 투자해선 안 된다고.   한마디로 일반 기업을 경영하듯 치밀한 경영전략과 전술, 스킬이 필요하다는 것. 특히 단기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개발해 3∼4년 내에 어느 정도의 수익을 올려야만, 계속 재투자할 여력과 재미도 생긴다. 산림테크의 가장 중요한 매력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이다. 수목이 내뿜는 신선한 공기와 자연의 생명력은 사람에게 최고의 웰빙이다. 또 산에서 나는 산채나 수액 등은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같은 전원생활이라도 농부는 통상 실제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는 반면, 임업인은 훨씬 젊어 보인다. 산림테크는 다른 어떤 사업과도 비교할 수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돈벌이인 것이다.   그렇게 산에서 큰 욕심 부리지 않고 돈도 벌면서 웰빙 생활을 즐기다가, 때가 되면 그 산에 묻히면 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수목장을 하면 더 좋다. 사람은 본래 자연에서 나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법이다. 빈손으로 말이다. 이는 또 다른 산업적 가능성을 갖는다. 산림문화활동과 관련된 문화산업의 가능성이다. 국민대 전 교수는 “지난 10여 년 동안 새롭게 등장한 산림문화활동, 다양한 숲 관련도서 출판, 숲 해설가, 수목장 등은 재래적 통념과는 분명 다른 접근”이라며 “바로 산림이 토지산업이라는 단순 생산업에서 체험과 콘텐츠와 감성을 상품으로 파는 복합문화산업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21세기는 문화와 환경지향적 사회이며, 따라서 산림에 대한 욕구도 임산업에 기반을 둔 전통적 수요와 함께 여가와 휴양, 교육과 보건, 웰빙과 수목장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산림산업이 추가될 것”이라는 얘기다. 산림테크의 출발은 나무를 심는 것이다. 무엇보다 입지환경과 토양조건에 적합한 수종을 선택, 식재함으로써 임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어떤 산에 어떤 나무를 심을까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손요환 교수는 “적지적수(適地適樹)란 입지조건에 적당한 수종을 선정하거나 목적수종에 적합한 입지조건을 선택하는 것이다. 조선시대에도 적지적수를 권장한 기록이 있다”며 “그 방법으로는 산림토양조사, 지위지수 및 GIS에 의한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간이 산림토양조사는 나무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현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요인들을 조사하는 것이다. 즉 토심·지형·건습도·경사도·퇴적양식·침식·견밀도·토성 등을 조사하고 인자별 점수를 합산해 잠재생산능력 급수를 정하고 기후대별로 수종을 정하는 방법이다. 손 교수는 “예를 들어 토심이 50cm, 지형이 산복(산비탈), 건조하고, 경사도가 13도, 퇴적양식이 붕적토, 침식이 없고, 견밀도가 연하고,   토성이 식양토라면 생산능력급수는 2등급으로 온대중부에서는 낙엽송·밤나무·잣나무 등을 심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국립 산림과학원의 자료를 토대로 본 각 수종별 조림가능지역 및 적지는 다음과 같다. 용재수종인 강송은 표고 1000m 이하(난대∼온대 북부)에서 자라고, 토질이 척박한 건조지나 산성 토양에도 식재가 가능하다. 토심도 무관하다. 잣나무는 온대 남부는 100m 이하, 온대 중·북부는 800m 이하에 심는데 안개가 자주 끼는 산비탈이나 계곡이 최적지다. 산비탈이나 구릉지는 토심이 깊은 게 좋다.   낙엽송은 온대중·북부 800m 이하 지점에서 자란다. 해안지역과 남부지방 야산에는 피해야 한다. 산기슭과 계곡에는 토심이 깊어야 한다. 온대림의 대표 수종인 참나무는 난대 및 온대남부는 해발 1200m 이하, 온대중·북부는 800m 이하에 심는다. 모든 지형에서 토심은 깊거나 혹은 중간은 돼야 한다. 자작나무는 온대남부는 200m 이상, 온대중·북부와 한대지방은 100m 이상에 식재하고 돌이 많은 비옥한 땅, 산기슭과 계곡의 토심 깊은 곳이 좋다. 유실수인 밤나무는 난대 및 온대남부가 100∼1000m, 온대중·북부는 1100m 이하가 적당하다. 모든 지형에서 토심이 깊어야 하며 해안지방, 25도 이상 급경사지, 남향 및 석회암지대는 피해야 한다.   호두나무는 온대남·중부의 표고 400m 이하에만 식목한다. 경사 15도 미만,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강수량이 적은 곳이 적합하다. 대추나무는 온대중부 이남의 500m 이하, 경사 15도 미만 산기슭의 비옥한 땅이 좋으며 은행나무는 난대 및 온대남·중부의 500m 이하에 심되, 해안지방은 제외되며 염분이 있는 토양에는 약하다. 지역별 기온대는 경기도가 온대중·북부, 강원도 온대북부, 충남·충북·전북·경북이 온대중·남부, 경남은 온대중·남부 및 난대, 전남이 온대남부 및 난대, 제주도는 난대에 속한다.   정책자금 융자, 세제혜택 등 지원책 다양 산림육성은 국가적 정책과제의 하나이므로, 정부는 다양한 지원제도를 마련해 임업인들을 돕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임업정책자금 융자인데, 그 종류 및 조건은 도표와 같다. 지난해 1월 1일부터 농업인에 대해서는 금리가 4%에서 3%로 인하됐고, 일부 장기성 자금(숲 가꾸기, 조림, 해외조림, 임야매입 및 임도건설 등)은 3%에서 1.5%로 낮춰 파격적인 저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올해 융자지원 규모는 총 1015억9000만원을 책정해 놓고 있다. 이 정책자금 융자는 전국 각 산림조합에서 취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경영지원팀(042-481-4190)이나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사업부(02-3434-7221), 국립 산림과학원 경제과(02-3434-7209)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산림조합은 산주나 임업인이 산림경영자금을 대출받으려 할 때, 대신 보증을 서주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해당지역 산림조합 대출 시 활용할 수 있으며 보증 최고한도는 개인 10억원, 법인 15억원 이내에서 심사에 따라 결정된다. 1억원 이하는 연대보증인이 필요 없다. 독림가나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으로 선정되면 더 좋은 조건으로 많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장기수사업, 임도시설, 자연휴양림 등 각종 사업 시 연 3% 금리, 5∼20년 거치 10∼15년 상환조건으로 소요자금의 100%까지 융자해 준다.    한도는 독림가가 사업당 3억원, 임업후계자 2억원, 신지식임업인은 1억원 이내. 임업에는 세제지원 혜택도 다양하게 주어진다. 새로 조림했거나 조림기간 10년 이상인 산림을 벌채 또는 양도해 발생한 소득에 대해, 소득세 또는 법인세를 50% 감면해 준다. 또 조림한 지 5년 이상인 산림을 영농상속자와 임업후계자에게 상속 시 상속세 2억원을 추가 공제해 주고, 29만7000㎡ 이내의 산림을 영농자녀에게 증여하면 증여세도 면제된다. 아울러 보전산지 내 영림계획인가를 받은 임야와 특별개발사업지역으로 지정된 임야는 종합토지세 분리과세 대상이다. 자기자본 또는 기술이 부족해 스스로 산림을 경영하기 어려운 산주나 사유림 소유자는 산림조합에 대리경영을 맡기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15ha에서 연 1억원, 고수익 임업CEO들 이런 다양한 지원제도가 있지만, 산림경영은 기본적으로 투자자본을 회수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단기소득 확보가 쉽지 않다. 그러나 다양한 산림복합경영으로 높은 고정소득을 올리고 있는 임업CEO들도 많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에 사는 조남상 씨는 250ha의 산림에 인공조림을 하고 용재수목 사이의 공간에 산더덕 종자를 파종했으며, 간벌 및 하층 식생 정리작업 후 산지 인삼 종자를 파종하는 방식으로, 현재 연간 5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의 김윤제 씨는 80ha의 산림에서 표고버섯 재배를 주업으로 하면서 조경수와 장뇌삼, 산더덕 재배와 아울러 용재수 조림 및 육림사업을 병행하는데 연간 수익이 5000만원.   경남 거창군 고제면 개명리에 있는 유정농원 대표 황조연 씨는 45ha 산림공간을 활용, 약용식물 위주로 경영하고 있다. 장뇌삼, 산더덕, 산두릅, 사극, 자초, 오가피, 헛개나무 등을 재배하고 자작나무, 옻나무, 주목 등을 조림했으며 양봉과 수액사업도 겸한다. 충남 서천군 비인면 성북리 거주 고종진 씨는 불과 15ha의 적은 산림에서 연 순수익이 1억원이나 된다. 밤나무 재배단지에 토종닭과 오리를 방목, 가축사육과 제초작업 및 병해충 방제의 일석삼조 효과를 올리는 것이 그 비결. 조경수와 표고버섯 재배도 같이 하고 있다. 고봉주 씨도 전북 순창군 동계면 주월리의 임야 10ha에서 연간 7500만원의 고정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의 주업은 호두나무 재배로 노동력 최소화 및 비용절감 방법을 연구, 매년 8000kg의 호도와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박승학 씨는 경북 청송군 현동면 늘인리 소재 27ha의 임야를 송이산으로 가꾸고, 육림사업의 부산물로 표고버섯 및 산채재배단지를 조성하는 한편 야생동물 방목 등으로 복합 경영한다.   《산림경영에 좋은 산 고르기》 경사 완만한 서향·서북향 고르라 부동산전문가 및 임업인들이 말하는 좋은 산은 다음과 같다. 도로나 농로와 붙어 있는 산, 물이 좋은 골짜기 안쪽의 산, 서쪽이나 서북쪽을 향하고 있는 산, 토심이 깊은 산, 경사가 15도 이하로 완만한 산, 높이가 해발 500m 이내의 산(경사도가 완만하면 700m까지도 좋음), 계곡이 많은 산, 산줄기가 갈빗대처럼 펼쳐진 겹산, 가급적 넓은 산, 전체 면적 가운데 밭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산, 대중교통수단이 좋은 산. 반면 피해야 할 산은 국립공원이나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를 받는 산, 사찰소유의 임야, 도로가 없는 산, 경사도가 급한 산, 송전탑이 지나가는 산, 천연기념물급 식물이 서식하는 산, 묘지가 있는 산, 바위산 등이다.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이태리 포플러 나무는 정부가 심은 게 많아 함부로 벨 수 없다. 따라서 이런 나무들이 많은 산은 피하는 게 좋다. 저수지를 접한 산도 제약이 좀 있다. 이런 것들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수밖에 없다. 부동산업자의 말만 믿고 계약하지 말고 반드시 발품을 팔아야 한다. 임야도, 등기부, 지적도, 등고선지도,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계약하기 전에 전문가에게 산에 대한 감정도 받아보는 게 좋다. 대규모 육림사업을 하고 싶은데 혼자서는 벅차다면, 뜻있는 사람들끼리 공동투자하고 공동이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몇몇 사람이 돈을 모아서 큰 산을 구입, 공동명의로 등기하고 수익분할 및 매도합의 등 조건을 약정서로 작성해 공증을 하면, 안전하게 투자하고 경영할 수 있다고 한다. 《우수 임업CEO, 동아임장 함번웅 대표》 “산림복합경영, 산에서 금 캡니다” 경북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있는 동아임장 함번웅 대표는 가장 성공적으로 산림복합경영을 하고 있는 ‘스타 임업CEO’다. 함 대표는 110ha의 임야에서 다양한 조경 및 약용수종을 이용한 산림경영을 하고 있다. 느티나무·단풍나무·히말리야시다·스트로브잣나무·층층나무·마가목 등의 조경수와 옻나무·산사나무·헛개나무 등 약용수종을 중심으로 울창한 산림을 가꾸었다. 건설회사 CEO 출신인 그는 1980년대에 쓸모 없는 임야를 평당 100원에 사들여 지금은 나무 값만도 수백억원대의 가치가 있는 산으로 바꿔놓았다. 산림도 입체적이고 복합적인 경영으로 다양한 현금수입원을 창출하고 있다. 표고버섯 재배, 자작나무 및 고로쇠나무 수액 채취, 각종 산채재배는 물론 수목 사이로 초지를 조성하고 흑염소와 소 수백 마리를 방목하는 등 연간 순수익이 수억원에 달한다. 더욱이 그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다른 예비 임업경영자들에게 파는 지식 마케터이자 산림경영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상담료와 수업료 및 숙식비로 20∼300여 만원을 받고 있는 것. 처음엔 누구나 반신반의하지만 몇 시간만 지나면 절로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는 ‘산에서 금을 캐는 사람’으로 통한다. 실제 그가 산림청에 제출한 성공사례보고서 제목도 ‘산에서 금을 캔다’이다. 그가 말하는 산림복합경영의 순서는 개발계획작성, 손익분기점 설정, 단계별 투자안배, 중·단기수종 선택, 적지적수, 나무식재, 정책자금활용, 앞서가는 경영사례연구, 형질변경 및 농약사용금지, 품질보증으로 신뢰확보 등이다. 웬만한 대기업의 경영전략 못지않다. “산의 위치에 따라 경영방법도 달라야 한다. 대중교통수단이 편리하거나 대도시 근교지역은 상품을 직거래하고 휴양을 즐기는 곳으로 개발하고, 대도시와 30km 이상 떨어져 있으면서 차량통행이 빈번한 곳은 도시의 공판장을 활용하거나 인터넷거래를 이용해라. 또 교통이 불편한 오지 산림에선 생산물의 부피가 작은 장뇌·더덕·오미자 등을 개발하는 게 좋다.” 산림복합경영을 위해 그는 장·단기별로 다른 수종을 추천한다. 단기로는 음나무·오가피나무·두릅나무·참중나무·장뇌·더덕·어성초 등 단기수익원이 되는 특용수 및 약초를 권하고 중기는 조경수종인 토종 살구·마가목·산벚나무 등을 꼽는다. 장기에는 수액채취 및 목재용 물박달나무·옻나무·고로쇠나무·느티나무·산벗나무 등이다. 그는 “미래에는 산이 인간이 살기에 최적격지가 될 것”이라며 “산을 잘 경영하면 산주도 부자가 되고 국가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광원 기자(gwyoun@ermedi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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